'발이 먼저 떨어져 아웃이야'
OSEN 기자
발행 2008.08.17 20: 59

서스펜디드 게임이 돼 중단됐던 한국과 중국의 2008 베이징올림픽 야구 2차전이 17일 저녁 우커송 야구장에서 속개돼 11회부터 승부치기로 승부를 가려 11회말 무사 만루서 터진 이승엽의 끝내기 안타로 4연승을 이어갔다. 11회초 중국 순린펑이 펑웨이의 플라이때 공이 잡히기 전에 리터치 3루심이 아웃을 선언하고 있다./베이징=올림픽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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