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자선 기부 활동 참여

하지원(30)이 기부 활동을 한다. 하지원은 22일 열리는, 자생한방병원과 비영리 자선단체인 아름다운 가게가 개최하는 '아름다운 하루' 사랑의 물품 판매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주 자신의 소장품을 판매한 수익금을 이미 전달 했다. '아름다운 하루' 행사는 참여 기업의 직원들이 물품을 모으고 직접 아름다운 가게 매장에서 기부 받은 물품을 판매해 그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자선 기부 활동이다. 하지원은 “많은 분들께서 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시간이 날 때마다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있는데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다. 더 많은 분들이 함께 주위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조금씩 나눔을 실천했으면 좋겠다. 이번 행사에도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하지원은 8월 말 영화 ‘해운대’촬영을 시작한다. happ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