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민,'내친김에 홈까지 가는거야!'
OSEN 기자
발행 2008.08.19 14: 16

2008베이징올림픽 야구 예선 한국-쿠바 경기가 19일 우커송 야구장에서 열렸다. 3-3 동점을 이룬 4회말 2사 1,2루에서 이용규 기습번트때 쿠바 수비수의 실책을 틈타 1루 주자 고영민 홈까지 쇄도 득점을 올리고 있다./베이징=올림픽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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