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봉중근,'우리 재미있는 세리머니 하자'
OSEN 기자
발행 2008.08.20 12: 59

2008베이징올림픽 야구 예선 마지감 경기 한국-네덜란드 경기가 19일 우커송 야구장에서 열렸다. 1회초 2사 1루 이대호가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투런홈런을 치고 이대호와 봉중근이 재미있는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베이징=올림픽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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