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24) 크라운제이(29)가 생활가전제품 모델로 발탁 됐다. 지난달 23일 솔로 싱글 앨범 ‘엘리 이즈 신데렐라’(Elly Is Cinderella)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신데렐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서인영은 크라운제이와 함께 웅진 생활가전제품의 모델이 됐다. 서인영은 6개월 계약을 맺고 지난 19일 파주 출판단지에서 음식물 처리기 TV 광고 촬영을 마쳤다. 22일 연수기 TV 광고 촬영을 한다. 서인영은 연수기, 음식물 처리기 TV 광고 모델 외에도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의 지면광고 모델로도 활동하게 된다. 웅진 측은 “MBC ‘일요일일요일밤에-우리결혼했어요’를 통해 보여진 톡톡 튀는 신세대 주부 이미지가 신상 생활가전제품의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져 서인영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광고는 9월 결혼 혼수 시즌에 맞춰 방송 된다. 한편, 서인영은 쥬얼리 활동을 병행하며 솔로 싱글 타이틀곡 ‘신데렐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간다. happy@osen.co.kr 스타제국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