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포옹을 하는 정근우와 이대호
OSEN 기자
발행 2008.08.22 15: 25

2008 베이징올림픽 야구 한국-일본의 준결승전 경기가 22일 우커송 야구장에서 벌어져 8회말 터진 이승엽의 역전 투런홈런과 김광현의 8이닝 2실점 호투로 일본에 6-2의 대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전에 올라갔다. 절친한 동기생인 이대호가 정근우와 뜨겁게 포옹을 하고 있다./베이징=올림픽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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