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난 승엽이 형이 하나 칠줄 알았어'
OSEN 기자
발행 2008.08.22 15: 27

2008 베이징올림픽 야구 한국-일본의 준결승전 경기가 22일 우커송 야구장에서 벌어져 8회말 터진 이승엽의 역전 투런홈런과 김광현의 8이닝 2실점 호투로 일본에 6-2의 대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전에 올라갔다. 이대호가 이승엽에게 마치 '홈런을 하나 칠 줄 알았다'는 듯 손가락 하나를 들어보이고 있다./베이징=올림픽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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