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갑용아, 고맙다'
OSEN 기자
발행 2008.08.23 22: 43

2008 베이징올림픽 야구 8전 전승으로 결승에 오른 한국이 23일 아마 최강 쿠바를 3-2로 꺽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9회말 강민호의 퇴장으로 부상에도 불구 안방을 지킨 진갑용이 김경문 감독과 포옹을 하고 있다./베이징=올림픽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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