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병진(38)이 6살 연하 여자친구와 오는 11월 29일 결혼식을 올린다. 이병진 소속사인 굿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이병진이 오랜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다. 예비신부는 현재 홈쇼핑 전문 게스트로 활동 중인 강지은 씨(33)로 오는 11월 29일,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된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동료 개그맨 박수홍이 운영하고 있는 웨딩 전문업체 라엘웨딩을 통해 진행 중에 있으며, 식장 및 신혼여행지 등의 구체적인 사항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이다. 이병진 강지은 커플은 결혼 후 경기도 일산에 신혼 집을 마련하고 신접살림을 시작할 계획이다. ▲ 현영, “김종민은 나에게 에너지 같은 존재”. ▲ 에릭, “연기 시작 후 두려움에 매일 기도했다”. ▲ 스포츠와 연예계 거리 좁힌 베이징 올림픽. ▲ ‘무한도전’과 여자 핸드볼, 최선이 최고를 만든다. ▲ ‘행복합니다’, 주말 안방 지킨 유일한 드라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