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형이 작고 갸름하며 볼륨 있는 이마가 요즘 여성들에게 대세이며, 동안의 비결이기도 하다. 이러한 외모를 가지고 있는 여자 연예인들을 보고 대부분의 여성들이 부러워하고 그 모습처럼 나도 되고 싶다는 마음은 한번쯤 다들 가져 보았을 것인데 그 중에서 동그랗게 볼륨감이 느껴지는 이마는 올림머리를 했을 경우 더욱 빛을 바라게 된다. 동그란 이마는 눈의 윤곽을 더욱 선명하게 하여 입체감이 살아나 얼굴이 작아 보이며 얼굴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코와 연결되어 곡선을 이루는 것이 아름다움과 함께 좋은 인상을 결정짓는데 큰 역할을 하기도 한다. 이윤희(25세, 가명)씨는 납작한 이마로 스트레스를 받는 다고 하는데, "사람들이 답답해 보인다고 앞머리를 올려 보는 것이 어떠냐는 말을 하고는 하지만 납작한 이마를 보이게 되면 얼굴 전체가 평평해 보이고 광대뼈로 인해 눈이 들어가 보여서 나에겐 콤플렉스로 누구에게도 보여주기 싫은 부분이 되어 버렸다"고 했다. 이와 같은 고민을 이 씨 외에도 비슷한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으며, 고민을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이마성형이 있는데, 이것은 납작하고 밋밋한 이마 등을 가진 사람들이 주로 찾는 다고 하는데 미즈성형외과의 박진혁 원장에게 더 자세한 내용을 들을 수 있었다. 미즈성형외과 박진혁 원장은 "이마성형에는 자신의 지방을 채취하여 주입하는 방법인 자가 지방이식술과 실리콘 보형물을 이용하여 수술을 하는 방법이 있는데 자가 지방이식술은 많은 양을 이식할 경우 푹신하고 부드러워 이마의 느낌이 어색할 수 있어 실리콘 보형물을 더 많이 선호 하는 편이다"고 말했다. 실리콘 보형물은 시술이 간편하고 촉감이 실제 이마와 비슷하다는 점과 어떤 이유로 제거를 원할 때는 간다하고 쉽게 제거가 가능하며 승인 되어 있는 안전하고 검증된 보형물로 시술 하므로 부작용 염려를 할 필요 없다고 한다. 박 원장은 "수술은 헤어라인 뒤쪽으로 3∼4cm 길이의 절개를 가하여 시술 하므로 흉터에 대한 염려를 하지 않아도 되며, 이마성형 수술 전에 환자 이마의 본을 떠서 개개인에 정확히 맞도록 특수 제작하는 맞춤형 실리콘 블록을 사용하고 있다"며 덧붙였다. 이씨는 실리콘 보형물을 이용한 이마성형을 통해서 납작한 이마가 동그랗고 볼륨감 있게 변했으며, "얼굴도 작아 보이고,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이 자꾸 신기할 따름이다. 지금은 자신감이 생겨서 앞머리도 올려서 다닌다"라며 전해왔다. 이마는 민간요법이나, 운동으로 볼륨감 있게 만들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더욱, 납작한 이마는 헤어스타일에 민감하게 되고 매번 신경이 쓰이게 된다. 볼륨 있는 이마를 가지고 싶어 한다면 이마성형을 통해 아름다움을 뽐낼 수 있을 것이다. [OSEN=생활경제팀]osenstar@osen.co.kr 미즈 성형외과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