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가 27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3회말 무사 1루 LG 권용관 내야땅볼때 1루 주자 조인성을 기아 김종국이 협살을 시도하고 있다./잠실=윤민호 기자 ymh@osen.co.kr
김종국,'도망갈 데가 없을 걸!'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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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8.08.27 19: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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