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오지헌과 박상미 예비 부부가 30일 오후 서울 정동에 위치한 구세군 서울 제일교회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에 앞서 열린 결혼 기자회견에 오지헌이 박상미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윤민호 기자 ymh@osen.co.kr
오지헌-박상미,'안녕, 여보'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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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8.08.30 12: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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