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1회초 2사 주자 2,3루 두산 홍성흔이 좌월 스리런 홈런을 날린 후 덕아웃에서 김현수를 비롯한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잠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홍성흔,'현수야 기뻐도 엉덩이는 참아줘'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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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8.08.30 18: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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