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7회말 2사 주자 1,2루 LG 김상현의 중전안타로 2루 주자 박용택이 홈으로 쇄도하였으나 실수로 홈을 밟지 않아 태그아웃된 후 자책하고 있다. 그리고 그 뒤에서 결정적인 실점위기를 넘긴 두산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잠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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