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이 날 경기에서 LG는 2회 선제 결승 2점포를 터뜨린 조인성을 비롯해 선발 타자 전원안타에 성공한 타선의 파괴력에 힘입어 두산을 7-4로 꺾고 승리를 거뒀다. 경기를 마치고 선제 결승 2점포를 날린 LG 조인성과 이재영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잠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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