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19)가 이현지(21)의 첫 번째 미니앨범을 적극적으로 돕고 나섰다. 전진이 직접 타이틀곡 ‘키스미 키스미’ 뮤직비디오에 참여해 이현지와의 멋진 호흡을 자랑한데 이어 샤이니의 리더 온유가 ‘바닐라 LOVE’라는 곡의 피처링을 맡아 멋진 하모니를 보여줬다. 온유는 “‘바닐라 LOVE’라는 곡도 너무 좋은데 피처링까지 참여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이현지의 활동에 힘찬 응원의 메시지도 보냈다. 이번 이현지의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키스미 키스미’는 귀엽고 통통 튀는 이현지만의 매력을 가장 잘 표현한 곡이다. 경쾌하면서도 재미있는 노랫말과 이현지만의 상큼한 매력이 잘 어우러졌다. 한편, 2007년 객원보컬로 참여한 바나나걸 3집 ‘쵸콜렛’으로 방송 활동 없이 눈길을 모은 바 있는 이현지는 객원보컬로 활동할 때와 달리 2일 미니앨범 발매 후 9월 7일 SBS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각 방송사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한다. happy@osen.co.kr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