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히어로즈 경기가 3일 문학구장에서 벌어졌다. 7회초 히어로즈 선두타자 브룸바의 내야안타때 SK 정근우 유격수가 수비를 펼쳤으나 안타를 허용하고 있다./인천=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정근우,'조금 아쉬운데!'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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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8.09.03 20: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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