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일국씨, 빨리 얘기하지!'
OSEN 기자
발행 2008.09.04 18: 02

KBS 새 수목 드라마 '바람의 나라' 제작보고회가 4일 용산 CGV에서 강일수 감독, 주연배우 송일국, 정진영, 최정원, 박건형, 오윤아, 김상호, 박상욱, 김재욱, 김혜성, 장태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바람의 나라'는 고구려 3대왕 대무신왕의 전기를 그린 김진의 동명만화를 드라마화 한 작품이다. 송일국이 드라마에 대한 소감을 쉽게 얘기하지 못하고 머뭇 거리자 오윤아가 쳐다보고 있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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