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연장 11회초 1사 주자 3루 SK 정상호가 우중간 1타점 적시타로 3루 주자 김강민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홈으로 들어서고 있다./잠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김강민,'기쁘다! 다시 역전!'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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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8.09.05 2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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