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호,'정말 피 말리는 승부였어!'
OSEN 기자
발행 2008.09.05 22: 55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이 날 경기에서 SK는 연장 11회 터진 SK 정상호의 역전 결승타에 힘입어 4-3으로 짜릿한 재역전승에 성공했다. 경기를 마치고 정상호를 비롯한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잠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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