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진,'한 번에 세 개나 쓰러지다니'
OSEN 기자
발행 2008.09.07 19: 49

오는 10일 벌어질 북한과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1차전을 앞두고 태극전사들이 7일 상하이에 입성, 도착 첫 날부터 동지대 훈련장에서 강도 높은 훈련으로 첫 승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두 팀으로 나뉘워 공을 차 훈련보조용 원뿔을 쓰러뜨리는 훈련에서 한 번에 세개의 뿔이 쓰러지자 김동진이 바닥에 누워 아쉬워 하고 있다./상하이=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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