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 김혜수 김남길 등 '모던보이' 주연배우들의 열정을 담은 '캐릭터 올인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올인 영상은 오는 10월 개봉하는 월메이드 시대극에 출연하는 박해일, 김혜수, 김남길이 영화를 위해 모든 것이 나타났다. 대한민국 대표배우 박해일, 김혜수는 '모던보이'를 위해 2년 동안 타작을 고사하면서까지 영화에 올인했고 2008년 한국영화계의 발견, 김남길은 쟁쟁한 두 배우들 사이에서 훌륭한 연기를 펼쳤다. 지난 8월 27일 있었던 제작보고회를 통해 첫 공개된 '캐릭터 올인 영상'은 많은 언론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박해일의 몸 바친 열연, 김혜수의 놀라운 변신, 김남길의 도전이 빛나는 이 메이킹 영상은 카메라 앞 배우들의 모습 뿐만 아니라 완벽한 한 장면을 찍기 위한 카메라 밖 그들의 노력이 담겨있어 더욱 값지다. '모던보이' 속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위해 올인한 세 배우의 열정이 가득한 '캐릭터 올인 영상'을 보는 것 만으로도 생생했던 현장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캐릭터 올인 영상' 공개로 작품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모던보이'는 일제강점기에 낭만의 화신임을 자부하는 문제적 모던보이 이해명(박해일)이 비밀을 간직한 팔색조 같은 여인 조난실(김혜수)을 사랑하게 되면서 겪는 예측불허의 사건과 변화를 그린 영화. 공들인 제작과정과 작품을 위해 '모든 것을 건' 배우들의 열연 빛나는 2008년 웰메이드 화제작으로 오는 10월 2일 개봉한다. scrapper@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