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자주 만나네!'
OSEN 기자
발행 2008.09.10 22: 02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1차전 한국과 북한의 경기가 10일 홍커우 스타디움에서 벌어졌다. 경기에 들어가기 전 김남일과 정대세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상하이=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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