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세,'영조 형, 너무 좋아'
OSEN 기자
발행 2008.09.10 22: 3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1차전 한국과 북한의 경기가 10일 홍커우 스타디움에서 벌어졌다. 후반 북한 홍영조가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성공시키자 정대세가 등에 올라타 좋아하고 있다./상하이=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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