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1차전 한국과 북한의 경기가 10일 홍커우 스타디움에서 벌어져 후반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내줬지만 기성용의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선수들이 아쉬운 표정으로 경기장을 빠져 나가고 있다./상하이=손용호 기자spjj@osen.co.kr
김남일,'이겼어야 했는데'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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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8.09.10 23: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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