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를 나누는 양팀 선수들
OSEN 기자
발행 2008.09.10 23: 11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1차전 한국과 북한의 경기가 10일 홍커우 스타디움에서 벌어져 후반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내줬지만 기성용의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를 마친 양팀 선수들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상하이=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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