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면 다시 팀 동료!
OSEN 기자
발행 2008.09.10 23: 17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1차전 한국과 북한의 경기가 10일 홍커우 스타디움에서 벌어져 한국은 후반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내줬지만 기성용의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수원 삼성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천수와 안영학이 밝은 표정으로 인사를 나누고 있다./상하이=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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