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 덤덤한 표정으로 귀국
OSEN 기자
발행 2008.09.11 17: 29

10일 상하이에서 벌어진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1차전서 북한과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한 한국 대표팀이 11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무승부로 승점 1점을 획득하는 데 그친 허정무 감독이 공항을 빠져 나오고 있다./인천공항=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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