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가 홈페이지를 통해 컴백이 임박 했음을 알렸다. '텔미' '소 핫'으로 사랑을 받은 원더걸스는 12일 홈페이지를 통해 컴백을 예고하는 카운트다운(D-10)과 함께 팬들이 의견을 자유롭게 올릴 수 있는 댓글 페이지를 열었다. 홈페이지를 통해 처음 공개 된 원더걸스의 로고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디자이너 김영세가 이끄는 이노 디자인에서 제작한 원더걸스의 로고는 '트렌디 걸 밴드'(Trendy girl band)라는 원더걸스의 컨셉트와 국민 여동생이라는 원더걸스의 이미지에 맞춰 세련미와 귀여움을 강조 했다. 원더걸스 소속사 한 관계자는 “원더걸스의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 만큼 원더걸스 역시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과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다. 4번째 프로젝트 앨범으로 컴백을 열심히 준비 중인 원더걸스와 함께 D-Day를 기대하고 기다려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