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사제지간!'
OSEN 기자
발행 2008.09.13 16: 19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울산 현대와 수원 삼성 경기가 13일 오후 울산 문수 월드컵 경기장에서 벌어졌다. 경기 전 수원 차범근 감독이 국가대표 시절 사제지간인 울산 김정남 감독에게 개인 통산 200승 축하 꽃다발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울산=윤민호 기자 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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