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선두를 독주하고 있는 SK 와이번스와 4위 삼성에 1.5게임을 뒤지고 있는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14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에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벌어졌다. 3회초 1사 1,3루 SK 김광현이 한화 송광민의 타구에 글러브를 뻗었으나 안타가 되며 선취점을 내주고 있다./문학=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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