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여상아, 3루 주자 오버런이야'
OSEN 기자
발행 2008.09.14 17: 54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선두를 독주하고 있는 SK 와이번스와 4위 삼성에 1.5게임을 뒤지고 있는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14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에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벌어졌다. 3회말 2사 1,2루 조동화의 내야안타 타구를 잡은 한화 2루수 이여상이 3루주자 권영진이 오버런을 하자 3루로 송구하고 있다. 3루에서 세이프./문학=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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