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기쁘다고 때리지는 말아줘'
OSEN 기자
발행 2008.09.16 21: 25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16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7회초 2사 주자 2,3루 SK 최정이 좌월 스리런 홈런을 날린 후 덕아웃에서 동료들의 기쁨의 구타 세레머니를 피하고 있다./잠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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