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정상호,'짜릿한 승부였어!'
OSEN 기자
발행 2008.09.16 22: 34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16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이 날 SK는 최정의 역전 3점포를 앞세워 5-4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를 마치고 세이브 투수가 된 SK 얀이 정상호 포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잠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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