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롯데 면세점 새 얼굴 됐다
OSEN 기자
발행 2008.09.17 09: 12

그룹 동방신기가 롯데 면세점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됐다. 롯데 면세점 측은 “동방신기가 한국과 일본은 물론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아시아 스타인 만큼 동방신기와의 모델 계약은 롯데 면세점을 아시아 관광 쇼핑 명소로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선정 배경을 밝혔다. 동방신기가 등장하는 광고는 지난 9월 초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됐다. 권영호 작가가 촬영을 맡아 동방신기 멤버 각각의 매력을 다채롭게 담았다. 또 이날 촬영된 광고는 11월 중 공개되며 동방신기는 롯데 면세점이 주관하는 공연, 팬미팅 등의 이벤트에 참여한다. 한편, 동방신기는 정규 4집을 발표하며 약 2년먼에 국내 활동을 한다. 타이틀 곡 ‘주문(MIROTIC)’은 19일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되며 4집 앨범은 24일 전격 발매된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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