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유,'만나기 힘든 원작 도전하는 마음으로 했어요'
OSEN 기자
발행 2008.09.17 16: 12

장태유 연출, 박신양 문근영 문채원 류승룡 배수빈 이준 출연의 SBS 수목드라마 '바람의 화원' 제작발표회가 17일 오후 서울 팔래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장태유 PD가 "바람의 화원은 만나기 힘든 원작이어서 도전하는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말하고 있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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