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하우젠컵 2008' 부산 아이파크와 수원 삼성의 경기가 17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벌어졌다. 전반 수원 양상민과 부산 김창수가 볼 다툼 끝에 충돌해 양상민은 레드카드, 김창수는 경고 2회로 퇴장 당하고 있다./부산=윤민호 기자 ymh@osen.co.kr
김창수-양상민, 둘다 퇴장!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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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8.09.17 2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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