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한국 젊은이들을 사로잡은 고고클럽을 배경으로 한 '고고 70' 시사회가 19일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렸다. 최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조승우 신민아 차승우가 출연한 '고고 70'은 오늘날의 나이트클럽으로 변모하는 춤의 공간을 소재로 한 영화이다. 신민아가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신민아,'기자 시사회는 배우들을 떨리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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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8.09.19 1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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