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회를 맞이하는 슈퍼모델 선발대회가 19일 거제도 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32명의 아름다운 모델이 참가 성대하게 열렸다. 92년 첫 개최 이후 17회를 맞이한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SBS가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전문모델 선발대회로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패션 강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 슈퍼모델 1위에 뽑힌 김라나가 구준엽과 함께 흥겨운 테크토닉 댄스를 추고 있다./거제=손용호 기자spjj@osen.co.kr
구준엽과 테크토닉 댄스 추는 김라나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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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8.09.19 2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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