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주,'라모스, 나이 50에 수고했어요'
OSEN 기자
발행 2008.09.19 22: 19

대한축구협회 창립 75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1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일본 OB 올스타 친선경기가 열렸다. 경기를 마치고 하석주가 일본의 최고참 라모스(50)와 포옹하고 있다./상암=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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