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장대높이뛰기 세계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옐레나 이신바예바를 비롯한 32개국 136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2008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를 하루 앞두고 24일 오후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주요 선수들이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신바예바가 월프레드 번게이, 리반 센즈, 로린 윌리엄스가 함께 가진 기자회견서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대구=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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