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걸스', 디지털 싱글 발매

MBC every1 '무한걸스'팀이 가수에 도전해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지난 주 송은이의 노래 ‘상상’을 댄스곡으로 리메이크해 녹음 전 연습과정을 보여줬던 ‘무한걸스’는 최근 진행된 ‘무한걸스 가수되다 2탄’ 촬영 현장에서 녹음을 시작했다. 몇 주에 걸쳐 녹음을 끝낸 무한걸스의 멤버들은 “디지털 싱글을 내도 되겠다. 얼른 행사를 잡자”며 너스레를 떨었다는 후문이다. ‘무한걸스’ 측 관계자는 “앨범 발매는 현재 논의 중이며, 판매 수익금은 불우 이웃 돕기에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녹화는 26일 밤 11시 5분 MBC every1에서 만나볼 수 있다. yu@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