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덤으로 1점 얻었네'
OSEN 기자
발행 2008.09.28 18: 15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28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3회말 1사 주자 2,3루 두산 김현수 타석에서 삼성 선발 이상목의 폭투로 공이 빠졌을 때 김현수가 길을 내주며 3루 주자 오재원을 부르고 있다./잠실=민경훈 기자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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