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채상병! 멋진 플레이었어!'
OSEN 기자
발행 2008.09.28 19: 19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28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졌다. 6회초 1사 주자 만루 삼성 박석민의 좌익수 앞 안타때 3루 주자 양준혁이 홈에서 태그아웃 된 후 두산 채상병 포수와 서로 엉덩이를 쳐주고 있다./잠실=민경훈 기자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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