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1일 문학야구장에서 벌어졌다. 2회말 2사 3루 SK 이명기의 빗맞은 타구를 송승준 투수가 쫒아가 몸을 날리고 있다. 1루수 김주찬과 겹치며 공을 놓쳐 내야안타를 허용 1실점 했다./문학=손용호 기자spjj@osen.co.kr
송승준,'아! 몸까지 날렸는데'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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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8.10.01 1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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