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2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졌다. 3회말 1사 1루 김일경의 세이프티 번트를 두산 선발투수 랜들이 잡으려 슬라이딩을 했지만 놓치고 있다./목동=손용호 기자spjj@osen.co.kr
랜들,'공이 손에 안잡히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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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8.10.02 1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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