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들,'나는 놓쳤지만'
OSEN 기자
발행 2008.10.02 19: 51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2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졌다. 4회말 1사 히어로즈 강정호의 타구를 두산 투수 랜들이 글러브를 뻗었지만 미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내야수가 잡아 아웃./목동=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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