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언, '꼬마 숙녀 김향기와 함께'
OSEN 기자
발행 2008.10.02 21: 43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2일 오후 부산 요트경기장에서 열렸다. 김향기와 임성언이 레드 카펫을 밟으며 입장하고 있다./부산=윤민호 기자 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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