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염경환(36)의 결혼식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T 컨벤션 웨딩홀에서 열렸다. 이 날 결혼식은 네 살배기 아들 은율과 아내 서현정(30)과 함께 '전통 퓨전'이라는 형식으로 한바탕 잔칫날을 만들기로 해 결혼식 전 과정을 공개했다. 이 날 결혼식의 사회로 지상렬, 주례 김병조, 축시 김구라, 축가 노사연과 박상민이 맡는다. 결혼식 때 축가를 부르기로 되어 있는 박상민과 노사연이 취재진을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박상민-노사연,'오늘 저희가 축가를 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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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8.10.05 1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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