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데뷔전 모습 깜짝 공개 '식스팩 복근 눈길'
OSEN 기자
발행 2008.10.09 14: 40

‘10점 만점에 10점’으로 과감하고 멋진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퍼포먼스 보이 밴드 2PM이 데뷔 전 연습 모습을 담은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9일 유튜브, 곰tv 등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공개 된 이번 영상은 2PM이 연습실에서 타이틀 곡 ‘10점 만점에 10점’의 안무를 연습하는 모습을 담은 것으로, 완벽한 데뷔 무대를 위해 땀 흘리며 연습하는 2PM 멤버들의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멤버들의 연습 복장이다. 이번 영상 속에서 2PM은 평소 활동을 통해 보여줬던 과감하고 파격적인 모습이 아닌 평범한 연습복 차림을 하고 있다. 특히 멤버 중 일부는 상의를 입지 않고 있어 그 동안 화려한 의상 뒤에 숨겨졌던 2PM의 보디빌딩으로 다져진 몸매와 복근을 볼 수 있다. 간소화된 복장으로 더욱 눈에 띄는 2PM의 아크로바틱과 비보잉 퍼포먼스 실력도 확인 할 수 있다. 2PM은 “불과 한달 여 전, 데뷔를 코 앞에 두고 최종 연습을 하던 모습이다. 당시 연습을 할 때는 너무 힘들었지만 2PM을 사랑해 주는 많은 분들 덕분에 이제는 웃을 수 있는 추억이 됐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는 2PM의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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